1.보통 게임에서 난이도 변경 할 때는 뭐 환경설정에 들어가서 하던가?

텍스트 파일을 수정해서 하던가? 모드를 설치하던가 하잖은가?



2.그런데 엘로나는 재미있게 난이도 변경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다

바로 난이도를 변경하려면 악마와 계약해야 한다 ㄷㄷ


1)악마에게 영혼을 판다

2)난이도를 변경해 준다

3)경험치 30배나 그런 걸 선택 가능하다

4)조금씩 조금씩 난이도 낮출 때마다 악마가 저속해졌다고 대사를 짖어댄다


뭐 대충 이런 시스템이다



3.저어기 남쪽에 붉은 네모칸의 데빌 케이프로 가자!





4.들어가면 Bysymlha 라는 악마가 있다

(정확하게는 타천사?)


5.이 우주는 고통으로 가득하다능!

나랑 같이 편한 곳으로 떨어져 가자능!



6.이제 이 우주에는 돌아올 수 없다능!

내 눈을 보라능!


그리고 선택 가능한 난이도가 쫙 나온다










6.각 난이도 자세한 설명들





7.난이도가 이거저거 보인다

대충

하드난이도/죽으면 끝

약간 힘든 난이도/죽으면 페널티 받음

노멀 난이도/노말함

약간 쉬운 난이도/페널티 몇개 있긴 함

디버그 모드? 운영자 모드?/세이브 로드에 별의 별거 다 되는 난이도?

이렇게 있는거 같다


이제 본격적으로 '타락'의 길로 가보자?



새로운 우주!



한번 난이도 바꾼 걸로는 만족하지 못 할거라능!




이 악마가 제법이군...!

30배에 끌리는 건 또 어찌 알아가지고?



머리가 이상해질 때까지 쾌락을 줄 그런 게임이었냐...엘로나+가???





여기서 잔기는 뭐 죽으면 체력 마나 최대로 부활하고 그런거다

옛날 오락실 게임 컴퓨터로 돌리면 코인 99가고 그런거 있잖은가?





제일 낮은 난이도 가면 100만 골드부터 주고 시작함







99개 최고 가면 악마도 깜짝 놀란다 ㄷㄷ



저게 무시무시한 옵션들인데...

경험치 100땡기면 30초만에 마력 2000되고 그런다 ㄷㄷ



이제......갈 수밖에 없잖아!




경험치 100 올리고 30초 후의 스탯이다 미쳤구나...

그냥 돌아만 다녀도 은밀 스킬 2000씩 찍고...ㄷㄷ



텔레포트 20번 하면 마력이 2000 찍는데스요...?




평균적으로 마법 20번 쓰면 마법 레벨 2000 간다능!



30분후의 스탯이다

스탯 최고가 2000 아니었나...?

5천을 가고 있네...?



아무튼 엘로나+가 너무 어렵다 싶으면 난이도를 좀 낮춰보자

저렇게 극단적인 쉬움 난이도 말고도

적당히 경험치 3배 정도는 괜찮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