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믿고 싶은 모두의 친구 소원마법서

하지만 독서 250일때도 읽어보면 소용돌이 뿜쓰 5연속이라 그만둠

더 해보면 읽힐지도 모르지만 세이브로드 반복이 싫어서 그럼...아래 방법을 통해 살아있는 무길 3~5개씩 낀다던가로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소중한 내성장비들이랑 박물관에 넣으려던 박제가 대량으로 사라진 탓에 리셋이나 하고 싶어져서 여러모로 포기중




어쨌건 아래는 엘로나+에서 모으고 잘 써먹고 있는 살아있는 무기들




그리고 내가 가진 가장 좋은 무기는 아니었지만 이번에 흡혈 없는 10렙까지 성장시켜둔 살아있는 무기 기관총
제일 좋은건 레일건보다도 강력해진 레이저총인데 걔는 덜 키워서 패스

엘로나+에선 이런 장거리 무기의 다이스가 높은데다 탄환도 강화할 수 있어서 장비 명중률만 순수한 무기스킬을 잔뜩 올리거나 심안을 올리고 크리티컬 기회 상승으로 도배한다던가 식으로 잘 처리하면 일반적인 적들에겐 마법보다도 화력이 쎔

다만 스쿠프 200층쯤에서 레벨 상승과 + 10 이상을 넘어가는 장비로 적들이 떡칠하기 시작하면 관통이 아예 없는 기관총이나 여타 물건으로는 스킬이 레벨에 맞지 않을수록 한계가 금새 찾아옴

이 경우 살아있는 무기는 11~15렙때 붙는 흡혈을 감수하고라도 완전관통을 10렙 연속으로 달아주고 흡혈 억제 장비를 아티팩트까지 합쳐서 모아 장착하거나, 얌전히 세검/라이트 세이버 들고 근접전사로 전직하거나 등등으로 마법사에게 대항하는 게 가능

또, 살아있는 무기는 일정 이후는 경험치를 올리기 위해 스쿠프를 무조건 돌아야 하는 단점을 제외하면 계속 성장하긴 하는지라 궁극적으론 물리도 마력속성 데미지나 완전관통을 계속 붙여가며 만병지왕이 가능하긴 함
엘로나+에선 붙는 흡혈이 한계치(15레벨이 끝)가 있어서 솔직히 말해 본가보다 쓰기 편하기도 함

★홍린 하나면 출혈에 따른 데미지를 억제 못 할 정도는 아니고, 적들이 추가로 출혈 공격을 쓸때만 위험하니까 그럴때만 회복 마법, 회복 아이템으로 꾸준히 출혈을 억제하면 됨

*수정*
마법 인챈트만 찍는 살아있는 무기를 거론했지만 엘+ 기준에선 3부에서 합성으로 마법 증가 인챈트로 도배하는 등으로 대체는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엘로나+에선 마법 인챈트는 2배밖에 적용이 안 되는걸 까먹고 있었음

읽은 사람들 미안해요





그리고 위의 마법 증가 인챈트 도배마냥 이런 식으로 특정 스킬만 계속 올리는것도 가능함

초반에 호위퀘+템팔이 보충에 쓰려고 매력도 한번 찍은 뼈활(교역+50쯤, 매력은 보다시피 +11)이나 지금 만드는 초반 요리스킬 보충용 석궁 등 살아있는 무기가 많을수록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함

참고로 살아있는 무기는 드랍/구입이 어쩌다보니 장거리 무기가 많아서고, 합성 단지를 이용해서 만드는 무구는 살아있는 무기를 만들 확률이 스킬이 높을수록 랜덤으로 존재함+이 확률은 레어플래그랑 관련이 없다고 하니 나중에 마테리얼이 잔뜩 모이면 세이브로드를 해서 실험할 가치가 있을거라 봄

다만 작성 시점에서 강제로 저장되니까 세이브 파일을 옮기는 꼼수도 괜찮을거임
만들면 의외로 잘 나오는 모양이니 그냥 마테리움 2인조, 스타더스트를 잔뜩 쌓아두고 만드는게 맞을지도 몰?루




특히 2부 시점에선 장비칸 2개 추가로 무기+3방패 무기+방패+3갑옷이라던가 여러가지로 장난칠 수 있으니까 살아있는 무기를 키워서 보충해보는 건 어떤가 싶음


뮤턴트나 달팽이면 조건을 잘 맞춰서 더한 짓도 가능하다지만 그건 살짝 패스


어쩄건 결국 하이브리드가 되는 엘로나, 재밌게 하고 싶다면 살아있는 무기 두번 쓰고 세번 씁시다


*2022/1/1 추가


다만 흡혈을 감수해도 15레벨이 한계라는 걸 주의!

결국 강력한 아티팩트나 합성 무기가 더 좋아질 가능성도 있음
옛날에 당했던 일인데 까먹고 있던 내용이라 수정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