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잡어광이라는 개가 방주지령 뼈다귀를 주워서 입에 물고 가고 있었습니다


좁은 징검다리를 건널 때 물속에 비친 자신이 보였습니다


욕심 많은 잡어광은 물 속에 비친 자신이 더 큰 콜라보 뼈다귀를 가졌다고 생각해서


저 콜라보도 하기 위해 물 속을 향해 크게 짖자 뼈다귀가 떨어져 방주지령을 잃고 말았습니다


-어리석은 잡어광 이야기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