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산책하면서 걷는데
너무 가까워서 걷다 손등이 살짝살짝 스치는거
이게 관심이 없거나 싫으면 떨어지는데
싫지않으면 그걸 즐기게됨 

ㅅㅂ 십오년전에 그랬음..

지금은 감흥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