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나이는 아니고 학식충인데

내가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좋아하는 것도 없음

내가 다니는 과에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님..

이러다가 그냥 도태 되는 게 아닐까 성장하지 못하고 끝나버리면 어쩌지 하면서 우울감도 느껴지고 좀 힘드네

어떻게 인생의 방향성을 잡아야 할지 모르겠어

챈러들은 이런적 있었으면? 조언 한마디씩 해주면 고마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