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만 봐도 그렇자나 국대 경기하는거 보면 우리가 뭘 안다고 답답히겠냐 겨우 해봐야 축구 룰을 아는거지 할 줄 아는게 없는대도 이렇게 해아지 저렇게 해야지 말로 하는건 언제나 쉽지 그런데 본인 일이 되면 어렵지 특히 이성에 관한건 누구보다 가까웠던 사람과 사이에서 이런 저런 고민이 생기면 잘해결하길 바란다 게이야 문제라는건 상대에게도 있지만 너에게도 있을거다 3년 세월 보낸만큼 너에게도 그 사람에게도 행복한 결괴있길 바란다
싸우고 뛰쳐나가서 줄담빨면서 아 진짜 ㅈ같네 죽일까 생각들다가도 가만히 보면 또 보고싶고 안고 싶으면 치고박고 계속 만날 수 있음. 근데 똑같이 싸우다가도 혼자 있으면 문득 연인이 없어도 아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면 이별하는듯. 난 진짜 어느순간 헤어진다는 감정이 갑작스럽게 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