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칸은 따로 없고 야짤만 있노


일단 자지보지응디섹스언급이라 걸어놓긴했음


긴건 아니고 에피타이저 정도로 간단하다





여사친 벗겨본썰 (역겨움주의) 








어그로아니다 이기. 


현재 식사 또는 무언가를 먹는 행위를 하는 중이거나 비위가 약한 게이들은 후퇴하라노.




경고했다.




저번주에 고추 벅벅 긁으면서 챈에서 한야 떡밥 굴리는거 보고있는데


사친한테 간술 할건데 나올거냐고 연락이 오는거 아니겠농

 

뭐 여느 때나 다름없이 대충 서너 명이서 노가리 까면서 마시겠지 하고 나갔는데 딱 혼자 있는거임


그래서 뭔가 고민이 있구나 하고 술집 드가서 


서로서로 ex얘기좀 조지다가 


어쩌다 보니 취해서 분위기 타가지고 


2차로 좀 더 마시자고 하길래 무지성으로 텔 잡아버린듯


원래 친구라고만 생각했었고 딱히 별 관심도 없었는데 


딱 겉옷 벗고 정리하는 찰나에 팔뚝 안쪽 살이랑 목이랑 쇄골 보자마자 


'친구'>>에서 '좆집' 으로 내 대갈통의 종족도감 값이 변경돼버렸음


피부가 진짜 하예서 벗기기 전부터 


자지가 터질듯이 땡땡하게 부풀어오르는거임 


하필 근래에 좀 굶어가지고 

진짜 발기 2초도 안걸렸던 것 같음

 

숨긴다고 ㅣ 자로 세우고 바지 고무줄에 조정간 안전으로 고정시켜 놨었는데


티가 좀 났나봄 걔가 위에 티셔츠 벗으면서 내꺼 곁눈질로 슥 보더니


갑자기 "야 너도 남자네 ~ 친구니 뭐니 하더만 다 구라아니야?"


"헐 바지 터질거같아 어떡해~"  이지랄하면서


지 손바닥에 대보는거 아니겠노 

 

내 좃기둥에 그년 손길이 스치자마자  


오늘밤엔 무조건 저년에게 10개월동안 생리를 못하게 해주겠다는 내 아기씨생산담당 공장장의 외침이 대뇌의 중추신경까지 전해졌었음


딱 그 시점부터 두뇌담당 관리자가 머리에서 좆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캘빈클라인 셋업? 우흥~!


이성 잃고 돌진해가지고 브라 촥 푸는데 


살짝 큰 유륜에 좀 무게로 인해서 쳐진 쉐잎 보고 존나 내 취향인 젖탱이라


찔끔 샌 것 같아서 위험해갖고 일단 애무좀 조지다가 


부푼 기대감을 안고 빤스 o픈 조졌는데


앰...씹


얼마나 험하게 굴렸는지 목이버섯마냥 주름 존나져있고 색깔도 

창녀 파정급으로 데미지워싱 좆되게 들어갔더라...니미..


내가 살짝 세미 유니콘이라 아다충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깨끗한거 좋아하기도 하고 비위가 약함


평소에 보던 청초한 이미지랑 너무 달라서 

보자마자 너무 당황스러웠다.. 


이때까지 알고 지낸걸론 남자 경험도 몇 없는걸로 아는데 


얼마나 하드코어한 행위를 했던건지 짐작조차 안가더라


거기까진 100번 참을만 했었음


그래도 여기까지 온게 아까워서 함만 좀 빼고 갈라고 다리를 벌렸는데 


어우 씹.. 그 가랭이 사이에 튼살 마찰돼서 거멓게 색소침착된거 쩌억 갈라지는거 보자마자 토악질이 처올라오더라 


딱 그거보고 갓 통관돼서 온 택배박스 까보는 챈럼들 속도보다 빠르게 고추가 식어버렸다..


나한테 할카스 이후로 발기억제제로는 역대급인듯


하.. 근데 그래도 기집을 뱃겼으면 씹질이라도 한번 해야되지 않겠노?

그래가지고 손가락 넣고 피스톤질 좀 했는데 


솔직히? 냄새? 

맨날 고추긁고 냄새나 처맡는 한남으로썬 당연히 궁금하잖아 

머리 밑에 배게 넣어주는 척 앞으로 상체 숙이면서 씹질한 반대쪽 손 냄새를 

맡아보는데, 와.. .그날 밥을 못먹었음 내가


냄새 맡아보고 씻고 하자고 할걸 존나 후회했다


뭔 여름철땡볕내리쬐는된장항아리속에523년동안묵혀둔치즈썩은내같은 형용할 수 없는 냄새가 처나더라 


저기다 콘돔없이 넣었다간 내 좆이 부식될거같아서


최대한 불쌍한 표정 지은다음에 친구끼리 이런거 못하겠다 마음 정리되면 다시 연락해라 하고 도망쳐나왔다 


등 뒤로 뭐라 웅얼거리는 소리가 들리긴 하던데 


좆까고 바로 편의점가서 사이다 원샷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냄새다...시발 이러다가 페티쉬 생기는거 아니노?




아직까지 연락이 안 오긴 하는데 무섭다.. 미친 괴물보지년....ㅅㅂ



원래 관상보지감별사라 열에 여덟 아홉은 거의 맞아 떨어졌는데 

이젠 겉으로 사람 판단 안하려고


충격 때문에 친구로도 못 지낼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