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대비 옷 1차 선발대 도착.

대부분 어두운 색이라서 그런가 꺼내자마자 먼지가 많아서 탑키꺼 빼고 전부 세탁하고 사진을 찍었다.

배경 날려서 사진 맛없게 찍힌건 이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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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조 슈프림 스몰 로고 후드

M사이즈 갔는데 세미 오버 나옴. 

상당히 얇은 재질이고 재질 덕분에 촤르르 떨어지는 핏이 나옴. 후드도 흐물한 느낌이 강한데 이상하게 핏이 예쁘네.

요즘 산 후드 중 손에 꼽히게 맘에 든다.

스몰 박스로고 

위 사진이 적조 아래껀 정이니까 비교해봐. 푸르게 찍혀서 탕차이는 의미없고 적조 로고가 조금 두껍고 글씨도 조금 차이는 있지만 눈으로는 작아서 안 보인다.

끈은 정이랑 같고 새탁하니까 살짝 쪼글해짐.

시보리도 살짝 흐물텅

안감은 이렇다. 헬스장 얇은 수건 느낌?

2. 탑키 하프 집업

이것도 생각보다 얇고 은근 세미오버였음. 

정핏으로 사려고 했는데 입어보니 새미오버가 맘에 드네.

뚝배기

안감은 슈프림 스몰 박로랑 비슷한 느낌인데 이게 더 얇음.

더위 안타면 초여름에도 가능할듯? 물론 난 불가

3. 37도 팔라스 호랑이

사진이 하얗게 나옴. 색감은 팔라스 일반 검정색 제품들이랑 같어.

나염은 다행히 스며든 방식.

코팅이면 더워서 못 입는다.

한글탭도 있네?

4. 37도 thrasher.

99원인가? 암튼 싸서 삼. 앞부분 글자는 코팅이고 나머지 별 특징은 없음.

탑팔이 먼저 팔긴했는데 가가비교하는 개호로새끼꺼 사는 호구 없지?

이건 목 부분 택이 있음.

5. 스투시 서울 네이비

이상해씨꺼 검정 사면서 사이즈 잘못 선택한거 같아서 같은거 하나 더 사려다 다른 색이 있길래 구매함. 이건 이상해씨가 아니라 코알라가 만든거임.

스투시는 뭐 볼게 있나?

앞 부분

사이즈는 정핏에서 세미 오버 나옴.

셀러 추천 사이즈 믿지마라. 내 스펙에서 세미오버-오버하게 입을거면 한 차수 업해도 됨.

나염은 스며든이 맞다 코팅이 맞다 하는데 스투시는 그런거 아무도 안 보고 관심도 없다.

6. 스투시 서울 블랙

이상해씨가 사이즈 물어보니까 큰소리 치길래 s 구입했다가 머슬핏떠서 매물. 그냥 남자 사이즈는 m부터로 생각하면 됨.이거 어깨너비가 41로 셀러가 올렸는데  그 정도는 아님 ㅋㅋ 여튼 작았다

특이 사항 없다.

추천 누르고 주말 잘 보내라.

무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