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리뷰할건 왕셀러의 톤킨슈즈다 .

존나 안전화같이 생겨서 이딴걸 왜 사냐 싶겠지만

나도 모르겠다.. 그냥 샀다 

뭔가뭔가 거지처럼하고다닐때 신으면 딱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여기에 리뷰도 없고 마침 뭉툭한 검정신발 땡겼음



근데 존나 무겁다 시발... 무슨 벽돌마냥 무거운데 

다행히 다리는 튼튼해서 잘만 신고다닐것 같다




근데 생각보다 빡세게 보지 않는이상 페포가 뭔지 찾기도 쉽지않을 뿐더러 


이런 좆같이 생긴 안전화를 누가 관심이나 가지겠노?

친구들중에 스타일리스트랑 모델무리있는데 

걔네한테 이거 보여줘도 구분못하지 않을까 싶다. 


앞코 끝쪽에 가죽 엠보있는부분이랑 고무부분이 

마주하는 간격이나 대칭이 좀 안맞긴한데 

대충 찾아보니 정도 그런거 같기도? 


누가 저거 쳐다보려 대가리 숙이면 그대로 

싸커킥 갈기면됨 




 

두번째는 보지 드리프트 티셔츠인데 

원단은 두툼한데 그냥 뭔가가 뭔가다

아마 할인때 사서 별 생각 없이 산듯


워싱은 그냥 그렇고 등판 밑에 폰트 날라간거가 

애매한거같은데 어차피 막입을거라 상관없다.








 세번째 타두 마르지엘라 백팩

회사에 원래 아무것도 안들고 털레털레가는데 

다이어트하려고 도시락 싸다닐예정이다

근데 도시락 가방들고가면 뭔가 가오 안사니까 

매고다니려고 주문했다

근데 개봉하고 계속 째려보니까 제품자체가  

병신같아서 어케해야할지 고민임. 

페포 원단 이런걸 다 떠나서 그냥 뭔가 보자마자 

숨이 턱 막혔다... 엄마 줄까 했더니 싫덴다 


뭔가 기집이 들어야 할 것 같고 

충동구매의 폐해다... 


이거 말고도 스타 맨티스 32 파일럿 색상 왔는데 

그건 그럭저럭 괜찮은데 

더 이상 글쓰기 피곤해서 이만 줄임 


닛신 이 개씨발새끼들 4월초에 주문한거 

아직 배송 안온거도 있고 후... 올건 많은데

왜 안오냐...? 와야 리뷰를 하지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