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갓 미자땐사람이고,

부모님이 아직까진 옷이나 신발 사는데 이레저레 입을대신다.

내가 뭘 많이사냐고? 그건 진짜 절대아님 옷 한달에 한벌씩삼

진짜 구라가 아니라 ㅇㅇ


근데 이게 옷은 나중에 내가 알바하고 장학금받아가며

벌고 사면 되지만, 당장에 옷장에 있는 옷이 한정적이니깐

코디나 이런걸 봐도 맞춰입기가 애매하다 너무

그리고 이상한 할인하는 무신사옷 ㅈㄴ샀더니

진짜 무슨 룩 이렇게 정해서입기도 개같이 어렵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