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 갑자기 카덩이 너무 끌려서 169 카덩을 고민하던차에 뒷축 로고 구리다는 말 보고 350 샀다.

원래는 M공으로 가려했는데, 당시에 공안한테 당하고 있던때라 재고도 없고 내 사이즈는  오래 걸린다는 말 듣고

기다리기 싫어서 그냥 찌찌덩크로 갔음. 가죽충이라서 그 자연스럽게 찌그러지는게 마음에 들기도 했다.



정품이랑 다르다고? 

내가 꼴리면 그만이야~~~~~







암튼 지랄맞게 늦게 입고해주는 쉽다련들이랑 싸운끝에 

정밀검수 받은 사진 올렸는데 챈럼들이 그냥 받을만하대서 받기로함

나도 그럭저럭 괜찮다고 생각했고...



무사통관후 

파주에서 하루썩고~옥천에서 또 김장당하다가

 오늘도착~





마침 직박에서 시킨 반바지랑 같이 왔다. 이건 따로 후기 남길거임

우측이 카덩





겉에 뽁뽁이 해달랬더니 이렇게 해줬다.. 아쉽게도 박스는 작살났음.



크기, 박스 일치함.




오픈하니깐 파랑 속지 나오드라 




열자마자

존나이쁨 ㄹㅇ





나코탭까지 낭낭하니 들어있더라

그런데 탭 열어보면 에어포스 미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쓰레기통에 쳐박음




찌찌가 인솔이 안좋다 뭐다 했는데 놀랍게도ㅓ '카시나'다 

키시니 생각했는데 받아보니 카시나임 개꿀 ㄹㅇ

그리고 엄청 얇고 딱딱할거라 생각했는데 나름 푹신하더라? 실착조져보니 편안했음.

다이소 3천원 깔창의 80%는 따라가는 푹신함이었어




아니 쉬발련들이



분명 빼달라고 했는데 넣어놨다.

당시 격추 엄청 당하던 때라서 불안해서 빼달라한건데...

뭐 잘 받았으니 만족함.






문제의 뒷축


내눈에는 멀쩡하다???

홍합눈깔도 그럭저럭 작고

구도/각도 차인가봐




살짝 위에서 찍으면 멀쩡함




QC 찍듯이 찍어봄.

모량 탈모처럼 보이던 스우시 스웨이드도 의외로 멀쩡하다. 사진에 담길지는 모르겠지만,


아! 스우시 관통하는 땀? 그게 하양인게 좀 아쉽긴함. 정품보니깐 티 안나게 지나가던데

뭐 그래도 가격보면 만족~




반대편. 그냥 예쁨.




살짝 광택이 있는 스우시다.

앞코 모량도 만족





요즘 귀찮다고 핸드크림 안발랐더니 손 상태가 별로다.ㅋㅋ  예쁘게 찌그러짐

내 기준 만족





정밀검수 당시 탈모로 보이던 스우시다. 다른곳에 비하면 적긴한데... 이정도면 티날정도는 아니다..

만족!






여기도 탈모같다고 한 챈럼있어서 걱정했는데

그럭저럭 괜찮다~




'카시나'

도대체 뭐가 문제라는거냐!!!!!!!!! 찌찌!!!!!!!!!!!!!!!!!!!!!!!!!!!!!!!!!!!!!




의미없는 밑창ㅈ





멀리서 봤을땐 이정도? 남들은 모르겠고 난 만족한다.

바로 실착하러 나감ㅋㅋ



이게 '섹스'다





한 30분~40분 걸었나?

막상 신어보니까 발볼은 딱 핏하게 맞는데...

앞코쪽 공간이 남는다. 내 발이 볼이 넓어서 반업(270->275)했는데

좀 애매하긴하다 270했으면 발 볼이 너무 딱 맞는데 공간은 적당할듯 싶음.

뒷축쪽도 공간이 좀 남아서 고민임

고무끈이나 다른끈 써써 꽉끈하면 맞으려나 ㅋㅋ



암튼 사진찍어놓은걸로 후기 적어봤고. 혹시 필요한 사진 있으면 말해줘 담에 올려줌

난 퀄 만족하고 ㄹㄹㅈ 쌉가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