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들이나 지인이 (거의 대부분 친구들)

우리 부모님을 만날 일이 있거나

아님 부모님이 어딜 태워다 주신다 하실 때


안쫄려? 

그냥 애들이 내 평소 착장이나 그런 것들에 대해

농담 삼아 얘기할까 봐라도 쫄리는데..

나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