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다녀왔고

나는 성병이 없다고 함.


휴 그치만 당분간은 사릴려고


첫경험 때는 

ㅋㄷ 껴서 별 느낌이 안났지만 단순 이 여자를 정복했고

이 여자의 알몸을 내가 보는구나..라는 생각 때문에 

그 상황이 흥분해서 빨리 쌌던 거 같다..(무려 고1 때)


근데 그 뒤로는 그냥 평범하게

15~20분 정도 하는 거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자위하는게 성교하는 것보다

느낌이 좋은 거 같다..물론 이성과의 사랑과 단순 삽입 뿐만이 아닌

다른 자극점도 있겠지만


삽입에서의 쾌락을 따진다면 자위가 더 나은 거 같다.


내가 이상한거임?


걍 성병에 대해 공부하면서

지난 성생활을 떠올려보니

난 이런거 같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