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박스 

어차피 버릴거라 패스




일다 이게 이번에 산건대 편의상 체커보드라 할게 

이게 크림 사진인데 빨간 동그라미 보면 세모 모양이야 

근데 타오 에서는 밑에 사진 마냥 전부 네모임

그래서 존나 찾았지 

체커보드는 덮신보다 반바지에 입을 일도 있으니

존나찾음

찾다 보니 네모를 떠나 파랑 동그라미 부분이 없거나

자기들 이름을 가져다가 박는 상점들이 있더라고

디자인만 똑같고 패션 이나  동키 이딴 걸 박아놈

지재권 때문인가 리뷰도 보는데 걍 진짜 박아놨더라




그래서 존나 양품같은데 리뷰는 하나도 없는거 선발대 달려봄



발목도 세모로 합격 이고

5구 합격 (4구 6구짜리도 많더라)근데 끈이 정은 좀 얇은? 끈 같은데 존나 두껍더라 야스히로

처음이라 모르겠는데 

주변에서 뭐라하면 걍 두꺼운 끈이 더 이뻐서 갈아끼웠다고 하면 될듯

테두리는 고무에 빛반사되서 더러워보이는거고 상태좋음



뒷태도 이쁨



두번째 야스히로




이건 살 생각 없었는데

교대역에서 40대 깔끔한 아재가 버버리 코트에 딱 신었는데

존나 쎅스하더라 

옆에서 담배피면서 포인트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똑같은걸로

바로 피씨방 가서 지름 



마르지엘라 살까 야스히로살까 고민하다가

아재보고 삿는데 존나 예쁘다


야스히로가 진짜 .. 예쁘네

내부도 괜찮은거 같고

야스히로는 처음이라 

퀄을 모르겠음 크림 나매 디매 존나 봐도 

걍 어글리슈즈 느낌이기도하고 

가지고 있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출격해도 될듯 


오늘도 무사통관하는 하루 보내라 렢첸게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