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팔이 라투시 떴을때 바로 주문했는디

너무 바빠서 상자째로 처박아두고 미루다가

요즘 여유가 생겨서 그냥 집에 있던 네일 리무버랑 화장솜 면봉 조합으로 열심히 벗김.

매트 피니셔 두번정도 발라주니까 색도 더 살아나고 반딱꺼리고 적당히 지저분한게 빈티지해서 마음에 드네

이게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