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선즈 오브 아나키에서 주인공 잭스 텔러가 맨날 올백포스 신고 나오는데

시즌 마지막회 즈음 선택의 여지가 없는
슬픈 살인을 저지르는데 그때 저 하얀 올백포스가 피에 물든걸 보여줌


바이커갱 소재 상남자 드라마인데
극초반엔 잭스텔러는 걍 젋고 잘생긴 범죄경력 없는 왕자님이였지만 시즌이 계속 될수록
라이벌갱을 죽이는것부터 시작해서 가까운 사람까지 죽이게 되가면서 점점 살인의 농도가 짙어짐

그때 저 하얀 올백포스가 피로 물든걸 상징적으로 잘 보여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