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발련 쿠팡이 6/2일 그 날 배송 온 프카이 네이비 쌥쳐갔었음. 이거 글로 남겼었는데 내가 택배 문 앞에 쌓아두는 거 싫어해서 그 전날 온 쿠팡 프레시백에 신발 택배 넣어놨었는데 그 채로 프레시백 수거해갔었음 ㅋㅋ 다시 생각해도 어이 없노 그래서 전화해서 문의하니까 영업일 기준 10일 안에 연락 준다해서 기다렸는데

영업일 10일 지난 후 받은 연락은



결국 변상도 없고 찾지도 못해서 렢질 정 떨어졌다가 방학 기념으로 다시 켄터키 달리면서 한달만에 챈질 다시 하고 있노..


교훈 : 쿠팡 프레시백에 신발을 넣어두면 [잃어버린다]


+기사가 왜 무게 있는 거 알면서 들고 갔냐는 질문 있을까봐 말하자면 나도 그거로 지적했는데

이미 백 안에 반품 물품을 넣어서 반품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거 신경 안 쓴단다


내 프카이 네이비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