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금은 정해진 게 없고 순전히 피해자가 자신의 피해를 금전적으로 보상 받을 수 있다고 생각 되는 만큼 부르는 건데 문제 있음?? 처음에 500 부르고 피의자랑 맞춰가면 되는거임. 물론 터무니 없이 높게 부르면 오히려 양형 사유가 되지만, 500이면 그 정도는 아님. 난 왜 게이가 풀발하면서 애새기들만 있냐는 식으로 비꼬는지 모르겠다.
아니 판사가 대체 왜 나옴?? 합의는 송치전 경찰 단계에서도 할 수 있고, 검찰로 송치 돼서 넘어 가더라도 형사 조정제도로 합의 보는 건 검찰 단계에서 하는 건데. 판사는 도대체 어느 단계에서 끼는 거노??? 무작정 '어휴 애새기들 무슨 전치 2주로 500이나 부름?' 이러지 말고 나처럼 논리적으로 하나하나 설명해보셈. 나는 너의 모든 말에 다 반박 할 수 있음
논리적으로 반박도 못 하면서 말도 안 되는 글이나 쓰면서 얼버무리려 하지마라. 무식한 놈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 말이 딱 너한테 어울리는 듯. 빈 수레가 요란하다고 너의 문장 하나하나에서 그냥 못 배움이 드러난다. 얼마든지 혼자 열내고 있어라. 나는 너 상대할 가치도 없다고 느껴졌으니 그냥 무시할게. 주말 잘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