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반입신고에서 멈춰 있어서 개쫄았는데 다음날 다행히 통관완료 됨.

다만 아래의 사진처럼 세관직원 분들께서 뜯어보신거 같음.


랩챈+네이버블로그+krtt카페에 있는 게시글을 찾아보면서 데이터를 종합해 봤는데

뭘 샀던간에 가방(bag)이 포함되어 있으면 높은 확률로 반입-반출로 바로 넘어가지 않고 세관에서 뜯어보는거 같다.



1. 포포셀러 하파오

정은 한번도 본 적이 없었는데 하얀색 태그가 가방끈 안쪽에 붙어 있어서 찾아봤더니 정도 안쪽에 붙어 있어서 안심 ㅎㅎㅎ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소설책 + 보조배터리 + 무선이어폰 + 반지갑+ 차키 + 향수공병 쌉가능.



2. 탑키 여우티

이정도면 자수퀄 괜찮은거 같음. 담달 초에 다른거 시킬 때 블랙이나 그레이로 하나 더 주문할 예정.

173/65, 어깨 좀 있는 편인데 낭낭하게 세미오버핏으로 잘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