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살 그냥 신고 다님 ㅋㅎㅋㅎㅋ

프스캇을...정으로..질러?

벹멍도 문제없다고 생각햇는데 좀 과하다고 생각함
딱 100이하가 감당할 수 있는 무게인듯

자차 있으면 해결돼

난 빌드업 좀 하니까 친구들이 이 새끼는 뭐 맨날 새 신발이냐 하면서 넘어가더라

니

150까지만

그냥신음 별생각없어서

감당못해~

진짜 왕관급이면 주변에서는 몰라서 신경안씀 ㅇㅇ

프스캇 정으로 질렀으면 웬만한 건 면역 아니냐 ㅋㅋ

그냥 신는데

그냥 달려

엄마가 사줬다고 함

안삼 ㅋㅋ 프스캇이나 보테가 기타 명품들이 내눈엔 안예쁜것도 한몫하는듯

감당못할 왕관은 애초에 쓰질않음ㅋㅋ 사람이란게 각자 살아온 인생에 따른 무드가 있는데 다 제끼고 프라다 디올 이런거 랩으로 걸치면서 지하철 버스타고 다니는거 생각하면 존나 웃김걍

학교 갈때랑 놀러갈때랑 착장 따로 다님. 대신 학교 갈때 착장도 싸지않은거 입고댕김

서른 넘었는데 신발 리테일가 40 언더로만 신는다 이기 옷은 우영미까지가 최대 그 위로는 안봄

애초에 왕관 쓰질않음ㅋㅋ발렌은 그림의 떡

ㅇㅇ 좆까임 가방도 3-4백짜리 잘 사는데 신발이라고 100 넘는 거 못 신을 이유가 없다

하이엔드 못건들겠다
반팔은 영미 백로고가 마지노선

나랑 상황ㅈㄴ 비슷하노 ㅋㅋ나도 그런생각 했었는데 걍 알바 ㅈㄴ해서 모아서 샀다고 하셈

여자애들은 개나소나 몇백짜리 크로스백 가지고다니는데 겨우 백따리 신발을 왜못사?

우리동네가 좀 그런거 많이입는 동네여서 친구들도 옛날부터 많이 입고 그래서 서로 별로 눈치안보고 사람들도 신경 안쓰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