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평소 운영진이라는 그늘 속에서 채널 관리를 돕고 있던 유동입니다. 


네임드화 또는 개인적 일탈로 발생할 운영 논란을 통한 새로운 분탕을 막기 위해, 

평소 비공개 완장으로서 활동해야 함을 강조하던 저였지만

이제는 계속되는 거짓 음해와 선동을 막고자 운영진임을 스스로 드러내고 활동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는, 한 명의 일개 채널 유저로서 그리고 또한 레플리카 채널 운영진을 대표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현재 업자 소리를 계속 듣고 있는 채널 운영진 관련하여 누군가에겐 해명, 

그리고 다른 누군가에겐 변명이 될 수 있는 말들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디씨 레플리카 신발 채널에서 현재 퍼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알려진대로 특정 셀러와의 논쟁으로 인해 저격글 삭제 등의 문제가 있었던 '돈절레' 회원은 해당 논쟁이 있었던 당시까지, 

비공개 완장이 맞습니다. 


해당 유저는 사건 이전까지, 평소 정보글을 다량 작성하던 유저였고 채널 운영에 호감을 보였기에

운영진 입장에서 채널 운영을 위한 적절한 인재라고 생각했고, 따라서 비공개 완장으로 임명하였었습니다. 


그렇다면, 채널 운영진들은 어떻게 임명되었고,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었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채널 초창기, 

채널에서 정보글을 통해 으스대는 사람과 싸우다가, 채널에서 차단을 당했던 일개 유저였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정보글을 지속적으로 작성하게 되었는데, 이를 반복하다 보니 채널 운영진이 되어 있었습니다. 




분탕충으로 차단까지 당했던 제가, 오히려 그를 계기로 채널 완장으로 임명이 되었을 정도로, 

저는 그저 일개 레플리카 채널 이용자 중 한명이었을 뿐입니다. 


'돈절레' 회원 또한 운영진으로 임명될 당시엔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소개한 셀러와의  바이럴 행위 논쟁이 생기자, 당시 완장 권한을 이용하여 스스로의 글을 삭제하는 행각을 보였으며, 해당 사건 당시 새로 임명된 운영진이 이에 찬동하여 '돈절레' 회원에 대한 악성 루머를 불필요함에도 삭제, 가공하는 행위에 앞장 섰습니다. 


그러나, 이는 운영진 내부에서도 의견이 대립되었으며, 대다수의 운영진들은 채널 이용자들을 기만하는 행위에 대해 

질타하고, 그렇게 운영되어선 안 된다고 말했으나, 


사건 당시 '이미' 돈절레 회원 및 신규 운영진이 독단적으로 공지 글을 작성하고 그것이 운영진 입장 전체인 것처럼 공표를 해버렸기 때문에,

더 이상의 혼란 및 그로 유발될 새로운 분탕을 막기 위해, 우선 진행 중이던 대로 사건을 진정 시키고자 했으며 


사건 처리 이후 돈절레 회원은 책임을 물어 완장직 박탈 및 적발 시 영구 차단, 

그리고 신규 운영진에겐 해당 처리를 도와준 것에 대한 주의 및 자숙을 시키는 쪽으로 결정 지었습니다. 

물론, 지금 이를 토대로 디씨발 분탕충이 운영진을 '업자몰이'하며 새로운 분탕을 유발하고 있는 것과 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 

운영진들 내부에서 정리된 건에 대해 다시 한번 새로운 결과를 발표하지는 않았습니다. 


있었던 일을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들은, 레플리카 채널에 발생할 새로운 분탕을 막기 위해, 그리고 회원들의 혼란을 잠재우기 위한 결정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비공개 게시판에 운영을 위해 작성된 글들을 여러분들에게 일부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누구보다 업자를 싫어하는 저희들은 그저 업자 타도를 위해 뭉친 일개 유저들입니다. 




과연 운영진의 운영 방침이,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 업자가 운영하는 방식이라고 생각 되시는지요? 


더 이상 분탕충에겐 논리있는 글을 통해 타파할 방법이 없습니다. 

거짓과 음해가 난무하는 와중에, 선동된 사람들을 논리적인 방법으로 설명하기엔 한계가 명확합니다.


따라서 저도 감정에 호소하고자 합니다. 

판단은 여러분들에게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업자가 비공개 운영 게시판에서 업자를 색출하고, 업자와 적대하려 합니까?




운영진인 제 입으로 이런 말 하기는 그렇지만, 

저희 운영진은 보수를 받고 일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널을 위해 밤잠을 설치며 노력하였고, 

그리고 자유로운 정보 공유를 통해 커가는 채널을 바라보며 뿌듯해 하였습니다. 


저희 또한 일개 유저들일 뿐이었고, 따라서 누구보다 일개 유저의 마음으로 활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채널 운영에 공백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채널이 활성화되던 시기였습니다. 

업자가 자진해서 운영진을 내려놓으려고 하겠습니까?





국내 업체 바이럴 관련하여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존 국내 업체 정보는 한 사이트에 편향되어 있었으며, 정보 공유는 극히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피드백을 줄 수도,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으며, 정말 옷누리라는 업자에게 휘둘리는 판국이었습니다. 


저희는 일개 유저로써, 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국내 업체들에게 '우리가 원하는 셀렉은 이런 것이다'를 말하기 위해

셀렉 게시판을 신설하였고, 이를 토대로 다양한 피드백이 이뤄지고, 우리가 원하는 제품을 업체에서 만들 수 있도록 유도한 것이지, 

과연 저런 대화를 보고도 아직까지 저희 운영진이 업자로 생각되시나요?


저쪽은 계속 거짓 음해를 통해 운영진을 업자로 몰아가려는 모양이지만, 



정말로 '자유로움과 자율성'을 방향으로 하는 채널의 취지를 지키며, 

옷누리와 반대의 입장을 고수하며 최대한 유저들의 자유를 보장하고자 하는 운영진이 업자로 생각 되시는지요? 



올바른 처리를 위해 운영진들 내부에서도 불협화음이 있기도 하였으며, 

몇 차례 싸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과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분탕들에도 불구하고 채널 운영은 '자율성'에 목적을 둬야 하는가, 

수정을 해야하는가를 두고 토론이 수 없이 벌어지기도 했고요. 


마지막으로 중복 이미지 하나만 더 올리고 말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저희가 업자로 보이시나요? 


해당 이미지는 조작이 일체 없기 때문에, 이 외에도 저희의 결백을 증명할 게시글들을 

운영(비공개) 탭에서 공개로 처리하여 여러분들이 직접 글을 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카라이브는 글 수정 시간까지 전부 나오므로, 해당 대화 전문이 모두 조작이 없는 진실임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열정페이로 채널 운영 하나만을 위해 정말 고생했습니다.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