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속아버린 나에게 화가 난다…

보테가에 큰 가격을 꼬라박고도…

설마 발렌도 그럴까 해서… 카드 지갑을 샀다…


음~ 포장을 열자마자 여기가 심천 화창베이?

오우~ 다시 맡아보니 중국 광저우노~

이지랄을 하게 만드는 향이 난다


가죽냄새랑은 다르게 

시큼하면서 코를 팍 찌르는… 

바지락 칼국수를 토해낼 거 같은 향이 난다


게다가 가죽… 산부인과에서 예쁜이 수술이라도 

받아야하는 건지 탄력이 없다못해 말랑하다…


하… 오늘도…

울면서 렙챈에 글을 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