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R 시카고 크레기통에 퐁퐁하고 난 이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으면서 어느정도 왕관이 있는 신발 찾다가 괜찮을거 같아서 구매함


박스임
예전 박스엔 가격 부분이 없었고 Lot에 체크 표시도 안해줬는데 개선한듯?


신발샷
생각보다 가죽 냄새나 본드 냄새가 안남
흔히 나이키 매장가서 신발사면 은은하게 나는 정도?
가죽 부분은 광택이 좀 있고 매끈매끈한 느낌
중간이랑 토 부분은 캔버스라 오염되면 좆될듯


스우시는 보이는거랑 다르게 까칠까칠한 느낌은 안들더라


짜잘한 부자재 샷
달건이가 42.5 추천해줘서 42.5로 갔는데 좀 조이는 느낌이네
재고도 없어서 좀 신어보다가 불편하면 크레기통에 던져야할듯

신발 자체는 이쁘다
타오에서 갈고리에 끼는 신발끈들 색깔별로 팔던데 몇개 사서 바꿔 끼워가며 신으면 더 이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