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중에 옵조2개 피마원2개사고 그외 옵화콜라보등 전부 실착하는 진성 신발쟁이 하나 있거든


근데 그런애가 내가신은 조셉트 독일군 보고서 마르지엘라꺼냐 물어보더니 혀탭에 숫자없는거 보고 아 아니네 하더라


이거 이후로 든 생각이


아 어차피 진짜 신발에 이렇게 관심있다는 애도 눈에 불 밝히고 보지 않는 이상 정교한 레플은 절대 모르겠구나 싶더라


심지어 후레 신더라도 본인이 그신발 있어서 눈앞에서보는 수준 아니면 절대 모를 것 같음


담달 맥셀러 야스히로 살건데 이건 야스히로 있는애가 봐도 모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