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6년차인데 공무원임 현재

아무리 연금을 바라보고있어도 벌이가 정말 만족스럽지못해 일적인면에서도 별로고..


공무원도 부모님이 그냥뭐 안전빵이 최고라고해서 한거같은데 난 너무 불만족스러워서 그만둘까 계속 생각하다가 가끔 과부하와서 스트레스 너무많이 받고 최근에 4년정도 만나는동안 한번도 안싸운 여자친구랑 결혼까지 약속했는데 내가 스트레스극복을 잘못해서 급 헤어지자고해서 헤어진 상태고... 이런저런 일이 많이 생겨서 직장다니면서 모아놨던돈도 내가 뭔짓거리하려고 이렇게 모으나 싶어서 3개월도안되서 몇천만원 모은거 그냥 펑펑 다쓰고다녔던거같음


현재로써는 너무 그만두고 그냥 퇴직금받고 다른일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혹시 직업변경해본 행님덜 계십니까... 솔직히 용기가 부족한거같아서 어디 누구한테 진지하게 말할 친구도없고해서 챈에 끄적여봄


동기부여라도 얻어보고자 각자의 직업을 적어주셔도 감사합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