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운데는 크림에서 구매한 정품

좌측은 PK 바슾 우측은 168 슬라이드


가격적인 면에서 볼때는 바슾이 참 좋은데

전체적인 면으로 보면 그냥 정품을 신는게 맞는것 같아서

정품으로 구매 했음


그리고 168 제품은 지금 매물을 했기 때문에

사진에 나오는 제품은 첫장 빼고는 전부 바슾과 정품의 비교

라고 생각하면 된다.



왼 PK 바슾

오 168

가운데 정


1. 탕 차이


가운데 정품을 기준으로 색상 차이만 먼저 한번 보자

검정색이 가운데는 뭔가 조금 연하고 양 옆으로는 진하게

검정색을 보이고 있다. 탕차이는 정품이 옆에 있는것 아니면

크게 문제는 없을것 같으나 정품이 있는 사람이라면 오닉스의

경우 만족이 안될 확률이 매우 크다.





사진


위 아코 정

아래 짭


같은 샌드 색상의 탕 차이를 보자

둘다 빛이 많이 없는 상태에서의 사진이다. PK 제품은

황토빛을 띄는 반면 정품은 마른 흙 색에 더 가까워 보인다.




아코 정


빛을 받는다면 샌드는 완전 다른 색상으로 변한다.

이래서 나는 이지 슬라이드는 정품을 구매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사진


위 PK 바슾 짭

아래 아코 정


2. 쉐잎


쉐잎은 바슾 제품이 나쁘지 않게 잡은것 같다.

디테일이 아에 없는 신발이니까 솔직히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사진


위 PK 바슾 짭

아래 아코 정


옆모습 역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3. 착화감


착화감은 짭이나 정이나 큰 차이가 없을 줄 알았으나

바슾도 168도 정품보다는 딱딱한 느낌이다. 그ㄹㅐ서 오래

걸으면 발바닥이 뜨거워지고 힘든 느낌이 있다.

반면 정품은 발이 너무 편해서 오래 신고 있어도 발바닥이

뜨거워지는 느낌이 없다.



사진 


좌 정품

우 PK 바슾짭


4. 디테일


마감이나 다른 부분들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나 탕의 차이가

많이 나는것을 볼 수 있다.
질감도 확연이 차이가 있어 보이며 확실히 차이를 보인다.




사진 순서


정 정 짭


보이는가? 확연한 차이를?! 이래서 나는 이지슬라이드

짝퉁은 추천하지 않는다.





아마 아는 게이들은 알것이다.

나는 오팔이부터 잡셀러 PK 168 정품까지

최소 열켤레의 이지 슬라이드를 구매해 보았다.




사이즈 각인 - 정

사이느 각인 x - PK 바슾


5. 페이크 포인트


밑창의 각인을 보면 된다.

하지만 필드에서 어떤 미친놈이 " 저기요 밑창 한번 봅시다 "

하겠는가.


여러 제품을 구매 해보고 느낀것은


이지슬라이드 오닉스 색상은 무조건 정품을 사야하는 것과

질감이 없는 제품은 충분히 ㄹㄹㅈ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제 여름이 다 지나갔지만 그래도 이 후기를 다시

남겨두는건 여름은 또 오기 때문에 내년에 내후년에

언젠가 이 글을 볼 게이들을 위해서 남겨 놓는다😍


지금 이지슬라이드 오닉스를 가진 게이들 이라면 빠르게

판매 후 남은 여름 밝은 계열의 이슬이와 함께 하길 바라며


가품 구매를 한다면 본인은 (본) 색상을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