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푸톈 시에 있던 신발 공장들이 망한 이후(나이키 아디다스 등등이 중국 떠나서 베트남으로 옮긴거 말하는듯) 거기서 일하던 숙련된 기술자들이 먹고살아야 되니까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그동안 만들던 신발 그대로 따라서 만든 게 레플리카 신발의 시작.

물론 한 공장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뿔뿔이 흩어진지라 어디서 만들었는지 재료는 뭘 썼는지, 공장 망하기 직전까지 몸에 익힌 숙련도가 어떤지에 따라 제작수준이 달랐던 모양임. 이 초창기 시절 신발 품질을 보급형/N공장 수준/정부심/ㄱㅆㅅㅌㅊ 4가지로 나눠봄. 17년도 이후에 더 많은 공장들이 나왔지만 그건 조금 있다가 적어봄


보급형: 개후레. 좆소에서 만들어지며 가격은 100~200위안.잊을만하면 크림스타일에서 컷당하는것들

N공장 수준: 말 그대로. 좆소에서 만든게 아니라 공장에서 했던 그대로 모방하고 QC돌려서 만들어짐. 유명했던 곳은 현재 유명공장의 시초가 됨

정부심: 16년전, 차별화를 위해 공장 이름을 내세워서 판매 시작. 

ㄱㅆㅅㅌㅊ: 솔닷 뚫을정도로 전문가도 구분못함


그니까, 무슨무슨 공장이니 하는 것은 렢이 정과 똑같다는걸 내세우는 마케팅적 수단일 뿐임.

니가 씹고인물이라 신발질 하고있으면 300위안짜리 정부심, ㄱㅆㅅㅌㅊ 신발이 뭔지 알려주는 셀러가 나옴. 니가 늒네 렢린이라면 2~300위안짜리 N공장 퀄로도 ㄹㄹㅈ 가능. 어차피 큰 차이 안나거든. 고인물들이 버젼이 뭔지, 공장이 어디인지 그런거에 집착해서 그렇지. 그니까 공장 이름 모른다=개후레! 는 아니라는 뜻임


여러 종류의 순원 공장들에서 퀄신병자들이 신발을 똑같이, 더 똑같이 만들다 보니까 뭔가 우리가 만든건 더더욱 정품보다 더 완벽하다는 어필을 할 필요가 있고, 그래서 공장 코드 이름(OG, LJR, G5, LW, H12)를 붙여서 팔게 됨. 물론 S2공장처럼 코드네임이 붙었어도 ㄹㄹㅈ이 안된다면 렢붕이 머릿속에 각인이 안되니까 그냥 잊혀짐.


이지350: OG, LW, OWF, LJR, G5 공장들이 괜찮지만, 제작 배치마다 차이가 있음. 몇몇 공장들은 사라지거나, 렢붕이 의견들을 듣거나 해서 달라짐. OG공장은 부스트 똑같지만 새로운 모델에서 미세한 탕차이와 쉐잎 차이가 남. 그래도 OG가 원탑. LJR 탕차이 안나지만 부스트솔 딱딱함. G5공장이 최근 발전하는중


이지500: G5 공장 원탑

Yeezy700:G5 LW공장 

AJ1하이: LJR, XP, CZ, 칭위안, Y3, DT, 등등 꽤 많음. 탕차이를 중점으로 보라

AJ1 미드, 하이: DT, LN공장이 괜찮음

덩크: ZOK, M, GOD


신발은 예술품이 아니라 소모품이니까 퀄신병자 짓좀 그만해라

지금 예술품 사고있는거야?


H12공장: 제일 빠르게 렢 뽑아냄. ㄱㅆㅅㅌㅊ까진 아님

ZOK공장: 덩크제작 무형문화제가 되기 위한 길을 걷는중. M공장 따라감. 가성비


아 쓰다보니까 중-영 번역기 돌리고 다시 영-한 번역해서 읽어보면서 대조하는거 못해먹겠다 여기까지만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