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빼달라고 전화와서 차빼다가
마트앞 정자에서 참치캔에 쏘주처마시던 미친 노친네가 갑자기 달려나옴. 다행히 박지도않고 다치지도 않아서 그냥 내려서 괜찮으시냐고 하려고 하는찰나 할배가 욕박음.
한번 참고 죄송하다고함.


근데 계속 2-3분 무호흡 딜박길래 화는 별로안났는데 살짝 ㅈ같아질려고 하길래 남은여생즐기다가 자연사하고 싶으면 닥치라고함.
그러니까 얼굴 생리혈색되서 이 씨팔롬이 애비애미도없냐 시전
나는 당연히 있고 그쪽은 나이보니까 당연히 없어보인다고함. 만약에 살아계시더라도 자식농사망해서 홧병으로 돌아가실것같다고함.
갑자기 대갈통위에서 아지렁이피우면서 덤빌려고 하는거 마트직원이 할배말리고 그냥가시라고해서 옴 ㅋㅋ
불과 10분도 안되서 일어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