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쯤 크르장터는 중고거래하려고 가입해놨다가 어쩌다 한번 들어가봤는데 짭정보를 처음 보게됨

그당시 베트멍이나 발렌시아가 스런이 유행이라 오 지린다 하면서 후기를보다 스톤에 꽂힘 당시 신흥강자 탑스토니가 나오고 이건 질러야겠다라고 생각한뒤 타오바오로 결제하려는 순간 생판처음보는 짱개어에 아는 단어라곤 니하오마 뚜이부치 밖에 몰라서 포기함

시간이 흐르고 번장에 가보니 탑스토니 한국총판? 뭐이런 닉쳐달고 장사하던데 눈돌아가서 걔한테 구매함

짭질 하다보니 걍 구매대행하는 애고 2만원정도 떼먹는거 같은데 그당시는 너무 고마워서 감사인사까지 했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