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방이 침대에 누으면 밖에 거실이 보이는 형태인데 이렇게 자다가 눈을 뜬거임 근데 뭐 평소랑 똑같이 밖에는

엄마랑 할머니가 거실에 왔다갔다하시는거임 근데 첨보는 사람도 왔다갔다함 그래서 누구지? 하고 유심히보는데

꿈이 벗겨지는 연출이되면서 밖에는 아무도없고 왼 여자가 내옆에 와서 서있는거임

오 이게 "가위" 라는 것인가? 해서 들었던 얘기중에 가위는 기가 약한 사람이 눌리는거라 들었음


내가 그정도로 약한가? 라는 생각이들면서 으아아 소리를 질러보는데 목소리가 안나는거임 그래서 오 하고

온몸에 힘주고 "갈!!!!" 하고 소리지르니까 눈딱떠지면서 일어나지더라

니들도 담에 가위 눌리면 해보셈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