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같은 기사님한테 받아서 친분이 좀 있음)
미배달이라 담주 월욜에 올거 같다고 하심
내가 있는 건물에 아침 9시에 배달 한 번 갔다고 경비실 가보라 하셨는데 없는거 보니 내꺼 아니었는듯..

이야기 다 끝나고 가려는데 기사님이 시계 보시더니 좋은거 찬다고 하시더라
이야기 들어보니 시계 좋아하시는 분인듯
시계 이야기 좀 하다가 인사하고 옴 ㅋㅋ
섭마랑 오메가 갖고 계신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