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게이가 올렸던 보세 바지가 괜찮은거 같아서 달려봤는데

내가 타오를 너무 우습게 봤었구나...

뭔가 코듀로이 느낌의 바지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여름에도 집에서 잠옷으로나 입어야 할.. 아니 너무 후즐근해서 잠옷도 좀 고려해야할 퀄리티네

참고로 이게 XXL인데 허리는 개미허리에 내 발목까지 오는 9부바지임

이거 사면서 다른 바지도 3개 샀는데 나머지도 의류수거함으로 갈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