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중견기업 과장이다

물과장이다 아무것도 이뤄놓은건 없다

지방에선 그래도 연봉좀되서 여기저기 소개팅이랑 선은 많이 봤는데 승에도 안차고 걍 혼자가 좋드라 

내가 좋아하는 옷, 신발질 하는 낙으로 살고있었는데 여름시즌에 재미 확 죽고 가을 겨울 확 살아나고 반복..


거두절미하고 승에 안차는 여자를 외롭거나, 본인이 그거밖에 안된다고 대충 살자식으로 만나느니 혼자 외롭지만 편안하게 늙어죽는게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