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로] 투헬의 경질 이유 요약 (밑에 3줄 요약 있어요)

1. 자그레브전 결과와 상관 없이 경질은 에정 되었었음 

2.보드진은 첼시에 전과 다른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자 했고 투헬을 장기적으로 보려고 했으나 장기적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걸 느낌.  

3.이미 언론들의 뒤에서 투헬은 첼시에 오래 남을 거라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음. 최근 원정 연패 혹은 의심스러운 경기력에서 보였던 사실. 

4.보드진은 투헬을 믿으려고 했고 이 때문에 지거시장에서 큰 권한을 부여 받게 되었음. 로만시절 그 누구보다 더 큰 권력. 하지만 100일간 같이 일 해본 결과 보드진과 투헬의 사이는 틀어졌음. 조금 더 소통이 결여된 로만 시절과 어울리는 감독이라고 평가함  

5.보드진은 팬들에게 비판을 받을 것이라는걸 이미 에상하고 있음.   

6.브루스벅, 마리나 경질은 여론과 크게 문제 없었으나 체흐는 남아달라 부탁했으나 본인이 떠난 케이스. 그에 비해 투헬은 챔우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감독이었음.  

7.하지만 팬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보드진은 선수들이 그를 경질 했을 때 어떤 반응일지만 고려했음.  

8.이미 투헬은 몇명의 선수들에게 신뢰를 잃었고 보드진은 이 때문에 선수단 반란은 없을 것으로 파악함.  

9.보드진은 선수단에게 장기적인 목표를 위한 일이며 그저 시즌 초 성적 부진이 아니라고 설명할것.  

10.보엘리는 뭐든 장기적으로 보고자함. 선수들 6년 게약만 봐도 알 수 있고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7년 동안 있었고 25년까지 재계약을 했음. 물론 로버츠도 업다운이있었어도 보드진이 믿는 만큼 본인도 보드진을 믿었음.  

11.투헬은 이적시장 관여가 싫다고 말했고 체흐가 떠난것에 불만을 표했고 이에 대해 보드진은 의문을 갖기 시작했음. 막상 일 처리는 보드진이 다 하고 있었고 계속 비행기 타고 협상하던건 보엘리와 에그발리였기 때문. 사실 스트레스와 압박을 더 받은 사람들은 보드진이었을것.  

12.미국 투어 당시 아스날에게 4-0으로 졌던 당시 투헬은 화를 참을 수 없었고 조용히 본인 생각을 정리하며 잉글랜드로 복귀함.  

13.이적 타겟 몰색/소통을 위한 단톡 방도 투헬은 싫어했음. 투헬은 혼자 혹은 코치 몇명이랑만 문제 해결을 하려는 감독이었고 여기서 보드진은 제외였음.  

14.보드진은 지속적으로 서로 아이디어를 나누고 소통을 하는 그런 감독을 원했음. 이는 감독 뿐만 아니라 첼시 모든 부서의 상호간 소통을 의미.  

15.보엘리는 호날두를 영입하고 싶었고 그냥 '싫어' 라는 대답에 만족 못했음, 투헬은 왜 설명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느낌.  

16.가장 중요한것은 보드진은 첼시의 미래에 대해 똑같이 헌신할 수 있는 감독을 원했음. 첫 100일간 투헬은 이러한 헌신을 보여주지 못했고 이는 새로 만들려는 문화에 알맞지 않다고 느낌.  

17.지난 토요일 투헬은 새 디렉터 선임에도 신경쓰기 싫다고 공개적으로 밝혔고 이 또한 보드진의 글로벌한 운영 정책에 알맞지 않은 발언이었음.  

18.결국 첼시 훈련장 분위기는 정말 별로였고 선수단 사이 여론은 너무나 갈렸음. 선발이나 포지셔닝 관련 불만이 특히 많았다고 함.  

19.벤치 맴버들은 갑자기 필요할 때 썼다가 다시 버려지는 느낌을 받았음. 지예흐는 첼시를 이번에 떠나려 했으나 사햄전 선발로 나왔고 비슷한 상황인 풀리식도 바로 다음 웨스트햄 경기에 선발로 뛰었음. 특히 지에흐는 자그레브전 감독을 도울 생각이 없어보였음.  

20.첼시의 구단주들은 본인들의 프로젝트에 똑같이 헌신할 수 있고 선수들 또한 향후 몇년간 계속 볼 수 있는 사람이길 원하며 포터는 이 프로필에 가장 적합함. 



3줄 요약.

1. 토드 보울리의 장기 계획에 있어서 투헬은 어울리지 않음.
2. 선수단과의 불화도 있을거임.

3. 차기 감독 후보로는 포체티노, 그레이엄 포터, 지단이 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