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념글 갔었던 명품 편집샵에서 정품 바꿔치기 한다는글 보면서 들었던 생각 넋두리임


명품 편집샵이나 백화점 역시 정품 판별이 가능한 판별사를 두고 영업하는게 아니니깐 

환불로 바꿔치기 하는걸 일반 직원이 알방법은 없다고 봄

그럼 일단 편집샵이나 백화점에서 사는건 찐인지 짭인지 구별 불가능 (물론 비율적으로 찐이 많겠지만)

현실적으로 내가 찐을 갖고 싶어! 할때 사용 가능한 방법은 아닌듯

그렇다면 온라인 편집샵은 어떨까

알다시피 크림이나 솔드아웃 역시 뚫린 전적이 있을뿐 아니라 무신사는 얼마전에 공식적으로 가품을 판매한게 맞다고 판명까지 났음 

무신사의 경우에 해당 제품의 제고가 어디서 부터 얼만큼 까지 팔렸는지도 알 수도 없고..그전에 본인들이 수입해서 판것들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소비자 입장에서는 알 방법도 없지

거기다가 더하자면 과연 이런 온라인에는 바꿔치기 하는 애들이 없을까..?하는 의문도 듬 

예를들어 무신사에서 에션셜을 샀어 정품은 내가 갖고 가품을 환불할때 보낸다면…? 가품 수입해서 정품임줄 알고 팔던 애들이 구별 할 수 있을까..? 아니 애초에 제고 관리하는 사람이 그걸 구별하고 제고 관리 할까…?

무신사 아니라 대형 아울렛이나 백화점은 …?온라인에서 이런것들이 있다면 과연..확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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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를 위 본문이라고 할께

여기까지가 일반적인 구매루트 이고

현실적으로 돈없는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은 명품을 구하고 싶을때 어디서 구하지..?

중고나라 당근 번장 등등 조금 더 쳐주면 구제샵 까지

문제점은 일반적으로 중고로 명품을 구하는 사람들 (본인포함) 정품을 실제로 본적도 만저본적도 없는 상태에서 구입하게 된단 말이지?

근데 이런 중고시장은  

업자

실 사용하다 판매하는 사람 

짭파는사람 

짭을 중고로 파는 사람 

찐인줄 알고 샀는데 짭이였고 여전히 모르는 사람 

등등등 다양하게 있단 말이지?

그나마 여기서 찐을 구할 확률이 높은건

실사용하는 사람이 구매 영수증등을 인증 할수 있어서 

그런것들을 보고 사는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만약에 정말 만약에 그게 위본문에 말했던 정품 바꿔치기한

제품이였다면?

그리고 우리같이 랩에대해 아는 사람이 아닌 일반인이

그냥 그거 믿고 샀다면..?

당연하게도 업자들에게 사는것 또한 업자가 무슨 방법으로 정품을 인증 할건데…?

업자가 매입할때 구매인증 영수증 받아서 확인했다고?

아까처럼 바꿔치기 한건데 모르고 산거면..?

사실상 실제로 100퍼센트 정품을 사는 방법은 해당 브랜드의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직접 주문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실제 소비는 내가 말했던 방법들이 대부분 이잖아

내가 정신병 수준의 의심인것 같지만

대부분의 소비가 그렇게 이루어지고 실제 사람들이 그런식으로 구매해서 그런식으로 본인들이 입고 있는게 100프로 진짜라고 생각하고 입고 그사이에 랩이 섞여있다면..?

자…이제.. 

누가 진짜고….

누가… 가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