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타오의 고가 보세들 중 고퀄인 이유가 라벨갈이를 하는 셀러들이 꽤 되기 때문이다.

이게 타오의 검열이 빡세기 이전에는 브랜드 라벨만 안 달고 케어라벨만 붙여서 팔고 그랬는데

공장에서도 그렇고 타오 자체적으로도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자체 브랜드를 런칭하기 시작함.

실상은 라벨갈이 상품들이고, 브랜드 상품과 동일한 경우가 많음.

일례로 아래의 셀러 제품이다. 폴스미스 컬렉션 라벨이었고, 택 케어라벨 모두 정상으로 배송됐었음.

근데 이게 17년 하반기 기점으로 ideal homme라는 이상한 라벨을 달아서 팔기시작하더라.

내가 단골이라 이따금 정상라벨 제품은 없냐고 물으면 있다고, 보내주기도 했었음.

얘한테 키츠네나 랙앤본 꽤 많이 구매했었음. 매킨토시 코트도 있었고, 띠어리, 나이젤 카본 아노락.. 

아직 옷장에 있고 이따금 입는 옷들도 있음.

이 셀러 아는 게이들도 꽤 있을거라 생각. 퀄은 좋다. 내가 장담함. 국내 요상한 도메스틱보다 훨씬 좋음.

상정명은  

店铺: ERALDO理想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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