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돼지마다 연결된 포워딩 업체가 있는데

통관속도는 배돼지의 빠른 핸들링 50% 

결정적으로 연결된 포워딩의 역량50% 포워딩도 없이 물량밀릴때

일반 통관라인쓰면 진짜 말대로 일주일 열흘 걸리는거고

그와중에 어? 여기는 빠르던데요 그래도 3일걸리던데요 거긴 7일이나?이런 얘기가

돌수 있는게 예로 세관부장급인사가 포워딩업체를 차리기도 하는데

그런 짬빱이 있는 곳은 마치 전관예우인것 처럼 별도 라인이 있고 처리가 빠름.

그런데 이런건 너거들이 모르겄지? 현실적인 팁


1.배돼지 사장은 무조건 현지거주해야 된다.

국내 대부분의 배돼지는 사장은 어디 관악구에 사무실내고 현지 인력사용하여 돌린다 이게 60-70%임.

고로 뭘 물어봐도 "잠시만여 현지물류팀에게 [전달] 해보겠습니다." 라며 상당히 오래걸림. 이게 아주 ㅈ같은거임.

지가 사장인데 시발 몰라 내용을 모든 상담이 현지인과 사장과 이용자의 건너건너 중개 3자대면이기 때문에

CS자체가 겁나 느림. 

반면, 현장에 사장이 상주한다면



이렇게 자잘자잘한건 바로 스킵된다


반면 ㅈ같은 CS 시스템을 갖춘곳은 아예  실시간 소통도 안되고

문의 게시판을 이용하라며 문의를 해도 반나절 ~하루 이후 처리됨




*사무실(사장)이 현지에 위치한 CS소통이 원할한 곳이 중요

배돼지도 사람이 하는일이라 나부터 예의있고 정중하게 이것저것 부탁하면

대부분 흔쾌히 해줌. 예로 포장관련, 택관련, 상품디테일확인 관련 , 현지리턴관련 등


그냥 배돼지에다가 물어보면 된다. 현지 사무실, 국내사무실 따로 있냐고

홈페이지에(국내휴무,현지휴무) 이렇게 나뉜곳은 안물어봐도됨 이미 '그런곳'임



2. 대형 메이저급 배돼지는 어지간한면 일처리가 느리다

이건 업자만 느낄수 있는것이지만 사업 이제 시작했거나 얼마 크지않은 그래서

물량이 많지 않은 배돼지는 기냥 일처리가 빠르다. 

친절하고 빨랐던 배돼지가 덩치가 커감에 따라 감당안되는 CS방식에 허들을 넣고

점점 소통이 늦어지고 일처리도 늦어지고 나중엔 애초 케파 이상의 물량이 들어와서

다 쳐내지도 못하고 부랴부랴 뒤늦게 직원은 뽑지만 애초에 뽑질않아 교육이 덜되

검수제대로 안되고 부랴부랴 매출은 늘었지만 제대로 감당이 안되는 배돼지가

근래 1~2년 동안 엄청나게 많다, 해외구매대행업자와 직구족이 1~2년 사이에

몇십배로 늘어났으니깐.


고로 겁나 유명한 (일단 유명하면 비쌈, 빠르고 좋아서가 아닌 인력을 충원했기때문)

배돼지는 거른다. 


적절한 크게 유명하지않은 고수들이 쓰는 업체를 쓰도록 한다.

내가 쓰는곳은 사업자전용이라 추천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