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지지엠티커 추천하는 갤럼이 있어서 글가져옴


지지엠티커가 무엇이냐

지오지아 지이크 엠비오 티아이포맨 커스텀멜로우 


사실 저것들을 동급으로 치고 
지지엠티커라고 계급화시킨건 2010년대 초반임 
사실 저때 캐릭터정장 사는곳으로 더 알려진거고 
 캐쥬얼 의류 쪽으로는 엠비오는 아예 품목이 없던 때도 있었음 
엠비오 티아이포맨 빼고 다 2010년 전후로 런칭하기도 했고 
근데 지금와서 보면 
각 브랜드가 시장성에 따라 지향점을 이미 달리하고 있음 
지오지아는 당시에는 커멜과 동급이었지만 저가정책으로 돌아선지 5년째임 
지이크는 온라인 영업에는 소극적이다보니 점점 잊혀져가고 있고 
엠비오는 브랜드를 폐기했다가 작년에 온라인전용으로 재런칭했는데 
이전과 달리 캐쥬얼 의류에 힘을 쏟고 있고 가격도 싼편이지만 
재런칭 했으니 시장성을 확인해야하는 입장임 
티아이포맨은 역시 온라인 영업은 부진한편이고 가격경쟁력도 애매한 포지션 
커스텀멜로우는 모회사 코오롱의 대약진과 더불어 
그동안 이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고 고급화에 성공했음 
그결과 가격이 많이 올랐고 시리즈랑 동급임 
백화점브랜드 선호하는 2030대 직장인 남성은 
시리즈와 커멜을 가장 많이 구매함 덕분에 매출도 상위권 


그러니 지지엠티커는 구시대적 용어임 일단 같은 등급이 아님
그리고 TNGT, BON, 시리즈, 일꼬르소 등 
당시에는 저평가 받았지만 각자의 지향점에 따라 
현재는 어느 정도 자리잡은 브랜드들도 많아짐 
지지엠티커는 당시 기준이지 
지금은 각자 지향점 따라 위치가 분화되서 
적절한 용어가 아니라고 생각함 
지오지아는 솔직히 남성복 최하위 수준됐고 
가격 후려치는거 보면 같은 계열사 탑텐보다 싼 경우도 많음
탑텐이 품질면에서 저평가가 심해서 가격이 싸도 가성비 좋다는 말을 못듣는거처럼 
지오지아 후려치는 아이템이 결코 가성비는 좋다라고 말할수는 없을거 같음

그래도 무탠다드보단 지오지아 후려치는거 한철 입는게 더 가성비 좋은 경우가 있기도 함


빨갤캠로마는

빨질레리 갤럭시 캠브릿지 로가디스 마에스트로 근본정장브랜드임

이건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