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설명란에 

" 본품베이스를 그대로 유지하고 육안으로 티나지 않을 정도의 사이즈업만 진행했습니다"

" 몇 mm의 차이지만 착용시 확실히 푹 눌러주는 느낌이 훨씬 좋습니다"


지랄말고 모자덕후인 내가 감히 장담하는데 저 말은

" 만들었는데 본품핏 보다 크게 나왔네요. 수정도 귀찮고 어짜피 너네 다 대두가 많으니까 그냥 판매합니다" 라고 들린다.


이 새끼는 진짜 모자에 대한 개념이 없는듯. 의류는 몇미리 차이는 뭐 그럴 수 있다 치지만

모자는 사이즈가 mm 단위 기준으로 바뀌는데 진짜 좀 뭘 알고 만들던가


진짜 몇몇 국내업체 새끼들은 프린팅이나 나염도 그렇고 핏도 그렇고 실력 딸리면 하질 말던가, 아님 아예 수정을 계속 하던가

조또 말도 안되는 핑계로 이빨 까면서 그냥 처 팔려고 하는게 진짜 괘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