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자 꼬셔서 원나잇 섹스


여자 꼬실려고 대가리 좆나 굴리면서 온갖 이빨털고 응딩이 흔들고 타이밍 재고 지랄염병하다 여자가 긍정적인 반응 보이면

도파민 부아아아아악 쿠퍼액 죌죌죌 이런저런 스몰토크 잡소리 하다 이제 모텔가자고 말할 타이밍이다 싶어

모텔가자고 쓰윽 말거내고 여자가 ㅇㅋ 하고 승낙하면 도파민 다시한번 부아아아아악 아흥 짜릿짜릿 시발 성공했어 썩세스!!!

 막상  모텔입성해서 기계처럼 섹스하고 싸고나면 모든게 끝이다 미션 클리어 라는 생각과 함께 공허함이 밀려들어옴

집에 빨리 존나 가고싶음

다시는 이제 안해야지 라는 생각을 그 순간 하게되지만

집에 돌아와서 며칠후 밤에 고추를 만지작 만지작 거리며 꼴리기 시작하면 다시한번 사냥감을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가 되어있음



2.중국에서 랩 직구하기


정품과 얼마나 비슷한지 퀄리티 체크하고 셀렉하고 하루종일 폰붙잡고 쇼핑하고 사고싶은거 있으면 존나 찾고 이 셀러가 더 좋은가 저 셀러가 더 좋은가 비교하고 주문하고 배대지로 오는거 타오바오 실시간지도로 보면서 흐뭇해하고 배대지에 입고된거 출격때리고 한국도착하면 제발 당통되라 당통되라 기도시작 혹여나 격추당하진 않겠지 존나 심장이 조마조마 무사히 세관원의 간택을 피해서 통관완료 되고 당일택배인계 되면 도파민 분비 부아아아아악 뭔가 하나를 이룬 느낌 보통 랩은 여러개 묶어서 사니 택배로 온 박스 열면 온갖 물건이 가득 . 하나하나 뜯어서 입어보고 씹고 뜯고 맛보고 음 이건 퀄 좋네 정품이랑 다른게 뭐냐 ㅋㅋ 으헤헤 흐뭇해하며 도파민 분비 부아아아악 뭔가 정품을 90퍼세일해서 산 느낌 정품 비싸게 주고 사는새끼들 병신 리셀주고 사는새끼들은 더병신 ㅋㅋ 이라고 생각하며 마치  내가 남들보다 우위에 있는듯한 착각이 들게하며 기분 쩔어주다가 잠들때 방구석에 굴러다니는 랩들 보며 

"하 시발 아무리 정신승리해봤자 뭐하노 그래봤자 정품이  아니고 짭인데....ㄹㄹㅈ나 해야지 " 라는 생각들며 공허함이 밀려들어옴

이제 랩질 그만해야지 정품 하나살꺼 랩으로 여러개 사니 씨발 가랑비에 옷젖는지 모른다고 돈 더 쓰게 되네 시발 그만 사야지

라고 생각하다가도 갑자기 무료함이  밀려들어오고 통관의 짜릿함을 맛보기 위해

다시 타오바오와 웨이디안 키고  먹이를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처럼 또 쇼핑을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