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잘아는건아닌데 자취할때 술모으는 취미가 조금있었고

가격대 어느정도 있지만 대중화된 술몇가지 진열해놓고 혼술조금씩 자주 때림.


조니워커블루, 그랜피딕 21,30 많이 마셨고 

조블은 가족여행나가기만하면 한병씩받아서 3-4병씩쟁여두고 마심.


문제는 씨발 진열장에 진열해두면 집에서 술마실때 친구들와서 술까자고 지랄함 분위기때문에 깐적도 몇번있음.


다음날 아침에 후회하고를 반복하고 생각해낸게

조니워커블루 공병에 한 70프로정도 조니워커 블랙으로채움.

어짜피 친구들이랑 집에서 양주까는건 소주로 1-2차하고 술취해서 하는거라 잘모르기도하고 가끔 소믈리에빙의해서 의심하는새끼한테도 아는척좀하면서 오.픈한지 어느정도되서 향 변한거라고하면 다들넘어감.


집에 여자부를때도 이런짓거리존나많이함. 

밖에서 만나다가 '조블이랑 그랜피딕 30마시다 남은거 있는데 이상한데가지말고 집가서 마시자'고하면 좋다고 따라옴

병신년 똥술 금술인줄알고 헤벌쭉헤벌쭉마시다 대가리깨지고 잘대줌.


그리고 클럽에서도 이런짓 하는데 비딩맞출려고  시키는 돔이나 알망 우리끼리 마시고 섭샴오는거 채워놓으면 개씹김치년들 헤벌쭉헤벌쭉쳐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