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를 여기 '레플리카 채널'을 통해서 알게되었는데, 후기글 남기기전에 게시판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먼저 건넵니다, 감사합니다.


타오바오부터 알고 있는게 하나도 없어서, 타오바오 가입, 배대지, 통관번호 등등 일일이 하나씩 알아가며 선발대 개념으로 탑아미와 탑아크네에서 하나씩 구매했습니다.



구매는 정확히 10월 10일 구매했고, 둘다 재고가 있었는지 그 다음날인 11일에 출고 해줬습니다.





11일 광저우에서 출발해서 15일 칭다오에 도착했으니 그렇게 빠른 택배를 이용한거 같진 않습니다.






15일 토요일에 도착해서 그 다음주로 넘어가나 싶었는데, 열심히 일하는 직박구리

이렇게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17일 월요일에 출고





문제는 출고후부터인데, 인천세관에 일이 많은건지 일주일 가량을 여기서 보내게 됩니다.

다음번에는 해운이 아니라 항공으로 한번 시켜봐서 비교를 해봐야겠습니다.




21일인 어제 통관되어 오늘인 22일 토요일에 수령했습니다.

주문부터 정확히 12일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가지고 있는 아미 가디건 정품과 비교 샷입니다.

아무래도 원단에서야 차이가 있기에 자수도 어느정도는 차이가 나는듯 싶네요.

하지만 누가 그러더군요, 레플은 기세로 입는거라고~ 

그렇죠 우리가 돈이 없지 기세가 없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