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본인은 맨날 배대지비용 만원씩 물고 신발 1개씩만 보내는 개핑프게이다.

근데 이번에 큰 맘먹고 무려 신발을 3개나 한번에 보내기로한다.

브랜드는 에르메스 바운싱 ㄷㄷ

일반 운동화다.

ㄷㄷ거리고 있는데 여지없이 반입신고에서 멈추고 진행이 안된다.

근데 다음날 무사통관? 호옹이..

허나 박스를 보니 세관에서 개장을 해보았다는 십소름 스티커가 둘러져있었다.

생전 처음 보는 테이프다.

대체 어떻게 살아난걸까..? 만약 박스제거를 안했다면 여지없이 폐기처리되었을 것이다.

본인은 재수가 ㅈㄴ게 없는놈으로 맨 처음 시켰보았던 루이비똥 신발 1켤레도 ems로 보냈는데 아다를 격추로 뗀 장본인이다..

박스제거는 했으나 셀러가 엘메 신발주머니?같은건 보낸상황.. 신발은 하얀비닐봉투겉에 뾱뾱이가 둘러져있으나 육안으로 보았을때 충분히 H표시가 되어있었다.

신발주머니는 그렇고 과연 세관이 에르메스 바운싱 로고를 못알아본걸까? 아니면 그냥 한번 봐줬다? 귀찮게 까놓고 봐준다는게 있을 수 있는일인가? ㅈㄴ 미스테리다 남들 게이들은 몇개씩 묶어보내도 무사통관인데 나는 또 왜 굳이 까본걸까 ㄷㄷㄷ 이모든 물음에 해답이 있는 셀러는 답글로 토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