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집에 가기전에 

처남이 춥다해서 아무생각 없이 차에있는 

비지스톤 롱패딩 입으라고 줬는데 


집에도착해서 보니 

처남이 스톤아일랜드 였냐고 놀래더라 

처가댁 식구 들 다있었는데 백모님 백부님이랑 ㅋㅋㅋ 


처가 친척들이 저게 그렇게 비싼거냐 ? 라고 막묻다니 

백만원은 넘을걸요 ? 처남이 설레발 치는데


거기서 차마 짭이에요 라고 말을 못하겠더라 ㅋㅋ

와이프는 알고있으서 그냥 가만히 있긴하던뎈ㅋ 


공개처형으로 물어보니까 ㅋㅋ 난감하긴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