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통보 국셀에게 샀음

멀리서 보면 티 안나는데 정품 하나도 안가지고있고 친구들 가방만 몇번 만져본 나도 만져보면 가죽이 너무 달라서 바로 알거같음. 좀 더 뻑뻑한 느낌? 근데 또 어차피 가죽은 관리 못하면 나빠지니까 가죽보단 디테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부자재 퀄리라던지 사이즈나 쉐입같은거) 그리고 다른 사람들한테 티날까 걱정인거면 큰 가방만 안사면 상관없음 작은 가방은 생각보다 티 안남. 

결론은 남에게 들킬까 걱정이면 그냥 사면 되는데 가죽 퀄리티가 좀 떨어져서 자기가 쫄릴순 있음 나라면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