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에 있던 글보고 너무 갖고 싶어서 후다닥 주문했으나 셀러(sytm)가 usps만 보고 진짜 거적대기같은 usps 컨버스로 보내는 바람에 한번 리턴먹고 다시 받은 거다.. 근데 어케 운좋게도 할인이 겹쳐서 200위안 정도 싸게 산거 같은데 오히려 좋아..
 그냥 갖고 싶은거 타오나 위챗으로 문의해서 ly나 이곳저곳 신발만 가볍게 구매하다 챈알게 되고 눈이 한 번 더 열려서 더 재밌게 살 예정인데 좋은거 있으면 추천좀 해주셈 (눈여겨 보는건 베타lt 루센트? 회색인가 그거 아니면 에테르색)

글이 너무 짧고 별로여도 그냥 렙린이 첫 후기 한번 써보고 싶어서 올려봅니당. 어여삐 여겨주시옵소서...



후기 갑니당


처음에 딱 열고 나서입니다.. 데미지가 앞에서 보이는 군데군데 잘 들어간 것 같아서 그냥 마냥 좋다고 생각했다




후기글에서 보던 도장(?)같은 자국들 개인적으로 어깨에 하나 딱 있어주니까 그렇게 멋있어 보일 수가 없음..(2번남 아님)




탭도 요래요래 생겼습니당




왼쪽 어깨 뒷부분인데 캬ㅑㅑ 이거 너무 이쁘게 나온것 같다고 생각함 ㅋㅋ 저래 세로로 딱 꽂히는 듯이 이쁘게 나오고 모자에 가려지지도 않음 굳



요건 잘 모르는 부분이라 할 말이 없습니당 그냥저냥 만족


딱 개시하니까 와... m사길 잘했다고 생각 (후기먼저 남겨준 게이들 압도적 감사..)

와 갖고싶고 생각하던 핏이 그대로 나와줘서 참 좋았고 퀄은 볼줄 모르고 그냥.. 저냥..
ㅈㄴ맘에 들었다.. 주구장창 입을 예정이다 (왕관?.. 견뎌줄게..)

끝으로 부족 하지만 그냥 슥슥 잘 봐주셔서 감사하고 핑프 안될라고 열심히 찾는데 생각보다 빡세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