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여성의류 보세쪽에서 하던 짓인데 남성복에서도 똑같이함
여성복은 시장 규모가 크다보니 국내 제작인데도 단가가 고가 형성이 되는
업체들이 많은데 그럼에도 수요가 있다보니 중국 셀러가 그런 업체들 물건
사서 자국으로 들고가서 샘플따고 재생산해서 역으로 국내 도도매 업체에
뿌리던가, 쿠팡이나 지마켓에다 상점 하나 만들어두고 더 싼 가격에 판매하는 방식

중국 셀러들이 자국에서 디자인 구상해서 생산하기 전에
동대문에서 보고 배우던 단계가 있었어서,
타오에 있는 대부분의 국내 보세 제품은 본품 사다가
지들이 자체 생산 돌린거라고 보면 됨
그래서 원 이미지상의 제품이랑 다른 제품이 오는 경우도 있고

원피스나 블라우스 같은 디테일에 난이도 필요한 의류들은
특히나 걸러야 되고, 원단도 그렇고
일차적으로는 단가에서 보고 거르면 거진 걸러짐
원래 판매가보다 차이가 심하게 난다? 일단 거르는게 편해

재생산없으면 타오 셀러애들도 재고 문의는 먼저 해봐야 할 듯
국내 생산 자체가 끝난 경우라 라코같은 대형에서 없으면
국내 재고는 진짜 없는거
나라면 퀄 때문에 맘편히 300 셀러 찾아서 문의 넣고 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