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기 전 주의 :  긴글이 싫은 게이는 사진만 쑥쑥 봐라


최근에 바이커백 프리오더 얘기가 있길래 갑자기 생각나서 글 하나 싸지르니

바이커 게이들은 참고해라 (참고 기다리라는 뜻)


올 여름이였던가... 바이커백이 날 부르던 것이..


프라다 하면 블프라는 게이들 말 듣고, 당장 렙챈에서 얻은 정보로 1차 셀러에게 연락했다...

답장이 존나 안왔지만, 난 부푼 마음으로 기다렸다.


그렇게 기다려서 받은 답장은 



아 시-벌 포기할까? 했지만 나에게 만큼은 친절한 린다 누나에게 가봤다.


린다 누나는 두 공장을 소개 시켜줬다 !!

caixing  工厂 (1127원) 와 瑶 工厂 (950원)


씨이벌 들어본 적도 없는 공장이지만 그래도 만들어 주는게 어디냐.

쨋건 내 렙 경험에 의하면 일단 비싸면 평타는 치니 1127원으로 달렸고, 이민수를 부탁 했다.



아래는 QC 사진


일단 사진은 졸라 많이 받았고, 난 사시 눈깔이라 내 눈엔 그냥 이뻐 보여서 바로 배송 요청 했다.


그리고 비극이 일어나 버렸다.

https://arca.live/b/ashtrayy/56867518



남들은 조공용 샤넬 가방이니 디올이니 등등 잘 들어오는데, 

이 조까튼 파라과이 새끼들은 내 오팔이 이슬이(25원 그거 맞음)도 뺏어가더니, 내 가방마저 빼앗아 가버렸다 !!



그렇게 잊고 지내던 어느 날 받은 문자 한통이 왔다.


똥마려운 똥개새끼마냥 

개같이 린다 누나에게 달려가서 가라 영수증 하나 만들어 달라고 했고, 나루토 보면서 바로 예토전생 인을 맺었다.

(영수증 퀄 ㅆㅎㅌㅊ;;)





그리고 받은 '그' 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