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구매한 게이들도 많겠지만 한번 해봄 


주관 100퍼센트니 거를건 거르고 보자  


현물이 아니라 샘플이고, 사이즈 차이 있음. 사진 구도도 다르니 감안하고 보면 된다. 



1차 샘플임 


난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함. 사이즈 차이 있고, 같은 해상도 다른 사이즈에서 상단만 맞춘 상태. 



(사이즈 다른거 억지로 맞춘거니 감안하고 보셈)


2차로 올라온 샘플임 우측부터 땡겨서 L을 맞춤.  


셀러가 자수 개체차 있다고 함. 


XXXL 후드같은 경우는 내가 관심이 없어서 실제로 차이 있는지 잘 몰라. 


근데 정품 자수가 우글우글한거 보면 100퍼 있다고 생각함. 


하단 발렌시아가 자수 부분을 봐보자 



이것도 사이즈 다르거나 거리 때문에 사진 상에서 이미 크기 차이 있음. 억지로 맞춰본거임


그냥 저냥 잘 했다고 생각함.  


사실 이 옷은 생각좀 했는데 

지금까지 나온xxxl들이 진짜 씨발 수준이라 한번 해봤음.


나는 이 옷에서 가장 제대로 봐야할 부분이 


XXXL의 탕 간격 자수 우글거림 이라고 생각함 

물론 balenciaga 이 부분도 중요하고 


1. 

XXXL의 X 부분을 보면 X 부분이 좌측이 굵고 우측이 얇은 걸 볼 수 있음. 

이 폰트가 일관성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컴퓨터로 본을 만들 때 카피, 페이스트를 하던지 아니면 하나 하나 작업하든지 말이야

이 부분은 잘 했다고 생각함. 


2. 

간격. 사이즈 차이거나 구겨짐 차이, 각도 차이일수도 있는데 간격은 조금 아쉬운것 같기도 함. 살짝 더 붙혀도 됐을거 같은 느낌? 어차피 이건 뎀나 애미가 와도 못알아볼 부분이니 넘어가도 된다. 

근데 pc로 작업하는 환경 사진에서는 간격 문제없어 보임. 아마 구겨짐 차이거나 각도 차이 일수도있음. 


3.   

침수는 비슷해 보인다. 탕도 제대로 잡은거 같아서 좋아보임. 


4. 

BALENCIAGA 부분

뭐 간격차이 있어보이긴 함. 근데 '내 생각'은 사이즈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다.  

병신도 아니고 저기를 저렇게 찐빠 낼 일이 없음. 

오히려 EST 1917 부분은 거의 완벽하다고 생각함. 


5. 

전체적인 쉐잎, 탕, 디테일 뭐 꼬집을 곳이 없음. 

그래서 위에서 설명한 것들이 신뢰가 좀 감. 옷 잘 만들어놓고 자수같은거에서 찐빠? 

물론 자수도 어려운 작업이지만 저 쉐잎을 100퍼센트 따라하는게 제일 좆같아보임.  

다 잘해놓고 자수에서 찐빠 안냈을거라 생각함.





총평 : 난 괜찮아 보이는데, 이 셀러가 갑자기 어디서 튀어나온지 몰라서 좀 고민중. XXXL 전문가 등판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