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결론. 

본인은 182에 84이다. 

정말 다행히도 둘다 사이즈가(팔과 어깨 기준) 맞아서 나는 이쁘게 입고 다닐 예정이다. 

허나 코치자켓은 어느정도 다양한 체형이 커버가 가능하나 토끼 워크 자켓은 정말 ㅋㅋ 아랫기장이 짧게 나와서 (정도 그럼)

자신이 배가 나왔거나 살이 좀 붙은경우 혹은 근육이 조금 빵빵한 경우는 피하라고 말하고 싶다. 

2XL인데 정말 나에게 "딱" 맞는다. 조금 자신이 왜소하고 슬랜더라면 정말 잘 맞으니 사는걸 추천하지만 위와같이 살집있고 배나왔거나 그러면 핏 ㅈㄴ ㅈ 병신처럼 보이니 살빼서 입거나 코치 자켓사라. 


토끼 자켓은 봄, 가을에 입어야 할 것같다. 안에 데우스 맨투맨을 입고 겉으로 입어봤는데 작다. 흰 반팔 티셔츠나 ㄹㅇ 얇은 롱슬리브 하나 입고 걸쳐야 하는 듯 함. 


바로 사진 리뷰 들어간다. 먼저 토깽이. 




자수 퀄이 상당히 괜찮다. 

사진 상으론 보풀이 많아보일 수 있으나 딱히 신경쓰이지도 않고 ㅅㅌㅊ다 


원단 두깨는 아주 앏은 편도 아니고 엄청 두꺼운 편도 아니다. 옷걸이에 걸었을때 적당하게 묵직한 느낌이었다. 


지퍼 휴먼메이드 각인.찍을때 자동으로 플래시 터져서 잘 안보이는거 같은데 나쁘지 않다. 다시 찍기 귀찮으니 넘어가겠다.




목 택 부분. 


등판 





위에 휴먼 부분 자수. 

택 부분에 빨간 실은 쪽가위로 잘라서 이젠 안보임



제일 중요한 토끼 자수.
딱히 흠잡을 부분을 찾지 못했다. ㄹㄹㅈ ㅆㄱㄴ 보풀, 자수 뜯어짐 풀어짐 전혀없고 내가 손톱으로 긁어봤는데도 짱짱하게 잘 박혀있음. 












2. 코치 자켓. 

결론부터 말하면 배송이 ㅂㅅ같아서 이상해진건지는 모르겠다만 뒤에 필름 프린팅에 살짝 손상이 가있다. 구겨짐도 어느정도 있는데 다리미나 세탁소 가서 수리를 좀 하려한다. 이것도 설마 개 후레일까봐 프린팅 손톱으로 ㅈㄴ 쌔게 긁어봤는데도 안떨어졌다. 퀄은 좋은데 뒤에 기포생긴게 좀 아쉬웠다. 살꺼면 이렇게 생길 수도 있다는 점 가만하라. (구겨짐은 정도 비슷한거 같더라 오리 자켓이 정사진임) 


사이즈는 낭낭하게 잘 맞더라. 작을까봐 ㄷㄷ 떨었는데 ㄱㅊ았다. 





나일론이라 그런지 원단은 ㄱㅊ았다.색감도 잘빠짐.프린팅 퀄리티도 좋았다.   







오리가 정임. 


코치 자켓 뒷면 보고 나고 "아 ㅈㄴ 후레가 왔네 ㅋㅋㅋ" 라고 생각은 안들었고 전반적으로 퀄은 좋은데 프린팅 상태를 한번 손봐야 하는게 살짝 아쉬웠다. 근데 안 예민한 사람들은 딱히 상관없을듯 둘다 지금 당장 입고 나가도 될만큼 아주 이쁘고 만족스럽다. 


사이즈 : 토끼 워크 자켓 2XL 

곰돌이 자켓 : XL

셀러 링크는 안올릴예정. 내 게시글에 올려놨었고 어차피 휴메 타오바오 검색하면 왕관 4개 짜리 셀러가 가장 유명해서 거기서 사셈


그리고 챈러가 기부해준 블루보틀 시부야 티셔츠랑 캡 잘받았다. 고맙다잉 



다음 리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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